피아톤, 'CES ASIA 2015'서 신제품 6종 선보여
크레신(phiaton.com)은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CES 아시아 2015’에 참가해 피아톤(Phiaton)의 신제품 6종을 선보였다.
피아톤은 국내 대표적인 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 크레신이 전개하는 프리미엄급 음향기기 브랜드다.
이번 CES ASIA 2015 전시회서는 블루투스 4.0 버전의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 BT 110과 소음제거형 라인업으로 넥밴드 형 블루투스 이어폰 BT 100 NC와 블루투스 헤드폰 BT 330 NC, 블루투스 이어폰 BT 220 NC 등 3종을 전시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BA)를 채용한 MS 100 BA,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PS 202 NC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15’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호응을 얻었다.
15g에 불과한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 BT 110은 휴대하기 쉽고, 실리콘 소재의 이어윙을 적용해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다. 방수등급 IPX4로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케이블 버튼을 통해 음악감상과 통화가 가능하다. BT 100 NC 이어폰은 주변소음을 95%까지 제거해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블루투스 기능을 함께 탑재했다. NFC 기능으로 스마트 기기와 손쉽게 페어링이 가능하다.
피아톤이 선보인 신제품 6종은 뛰어난 음향 품질을 기반으로 가벼운 휴대성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을 갖춰 보다 다양한 오디오 애호가들과 전문가들을 만족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