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톤 BT 460, 독일 2016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SEOUL, KOREA. (February 2, 2016)
국내 대표적인 이어폰ᆞ헤드폰 전문기업 피아톤(www.phiaton.co.kr)이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디자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피아톤은 ‘460’ 헤드폰이 ‘iF디자인 어워드 2016’ 제품 디자인 부문 오디오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피아톤은 2014년 MS 500 헤드폰으로, 2015년 MS 530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져 있는 권위있는 디자인 어워드이며, 2016년에는 53개 국가에서 5,000여점 이상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였다.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에 참여한 ‘피아톤X테디 헤드폰’으로도 잘 알려진 BT 460 블루투스 헤드폰은 지난 11월 테디와 친분이 있는 많은 스타 셀럽들도 참석한 공식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화제가 되었다. 프로듀서 테디는 BT 460 헤드폰의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제품 개발, 출시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피아톤과 공동개발 했으며, “처음으로 기획/개발에 참여한 제품이 세계적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피아톤의 BT 460 헤드폰은 블루투스 4.0이 내장된 무선 헤드폰으로 헤드폰 우측을 손가락으로 터치함으로써 음악 재생, 정지 및 볼륨 조절이 가능하며, 볼륨 조절 시에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LED 라이트가 따라서 움직이는 ‘모션 LED 디스플레이’ 기능이 탑재되어 주목받고 있다. 헤드폰으로 음악감상을 하다가 헤드폰을 벗으면 음악이 일시정지 되는 ‘스마트 플레이&포즈’ 기능과, 같은 기종의 헤드폰을 사용하는 두 명의 사용자가 하나의 음원을 공유할 수 있는 ‘쉐어미’ 기능도 포함되어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피아톤 이태윤 대표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한 것은 피아톤의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는 고무적인 결과”라며, “반세기 이상 축적해온 피아톤의 기술력에 경험가치를 추구하는 전략적 디자인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