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톤 독일 iF디자인어워드 2년연속 수상
크레신(회장 이종배)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피아톤 ‘MS530 헤드폰’으로 오디오·비디오 부문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 피아톤 ‘MS530 헤드폰’은 크레신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제품 포장 디자인부터 지난해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MS500’처럼 강렬한 레드와 화이트 컬러를 조합해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이태윤 전략마케팅부 이사는 “음향기기 부문에서 피아톤 브랜드의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속에 다시 한번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끊임없는 디자인 혁신으로 세계 최고의 이어폰·헤드폰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영태 기자] [입력 : 2015.02.12 10:27:42]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