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톤 신제품 BT 330 NC, BT 110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 수상

피아톤 신제품 BT 330 NC·BT 110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 수상 – 대한민국 IT포털의 중심! 이티뉴스

피아톤(회장 이종배)은 제2회 K-디자인 어워드 인터내셔널에서 피아톤 ‘BT 330 NC 헤드폰’이 골드, ‘BT 110 블루투스 이어폰’이 위너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세계 10개국 심사위원 24명이 디자이너, 기업, 디자인 기관, 디자인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훌륭한 디자인으로 완성해 낸 작품을 선별,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올해에는 세계 20개국 1038개 작품이 출품돼 그랜드 프라이즈 1개, 골드 3개, 실버 5개, 브론즈 8개 등 총 108개 작품이 위너로 선정됐다.
<BT 330 NC>
BT110

<BT 110>
골드를 수상한 피아톤 BT 330 NC 헤드폰은 자체 개발한 외부 소음제거 기술과 블루투스를 접목, 외부 소음을 95%까지 제거한다. 듀얼 마이크를 이용해 음성 울림 방지 및 소음 제거 기술을 적용했으며 주변 소음으로부터 사용자 목소리를 분리하는 클리어 보이스 캡처(CVC) 기술로 또렷한 통화품질을 제공한다.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블루투스 호환이 불가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경우에는 케이블을 연결해 쓸 수 있으며 두 개의 스마트 기기를 동시에 연결, 사용할 수 있다. 동일 제품을 사용하는 두 사용자가 하나의 음원을 공유할 수 있는 ‘쉐어미’ 기능도 탑재됐다.

위너로 선정된 피아톤 BT 110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게가 15g인 초경량 블루투스 제품이다. 블루투스 4.0 시스템을 채용했고 두 개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 포인트 커넥션’ 기능이 탑재됐다. IPX4 등급 방수테스트를 통과한 생활 방수가 적용됐다.